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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18

공범과 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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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도록 한 사람은 백성들이고, 매단 사람은 "본디오빌다도"와 부하들이다.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도록 한 사람은 백성들이고, 금송아지를 만든 사람은 "아론"이다.

 

성경은 모두가 공범이었지만 당시 행위를 실제 행한 사람만을 뚜렷이 기억하도록 그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요즈음 세상은 어떤가?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등~~ 사회 지도층이 백성으로부터 불신 받고있는 것은 솔선수범하지 않은 언행에서 비롯된다.

 

교회는 다른가?

확고한 믿음과 성경적인 언행을 가르치면서도 정작 가르치는 자신은 솔선수범하지 못한 언행으로 교인들의 불신을 유발한다.

사회건 교회건 필요에 따라 법을 만들었으면 지키도록 권면하고, 스스로 솔선수범해서 지켜나가면 별 탈이 없는 것을 "내로남불"식의 편협한 판단과 생각으로 이를 어긴다.

 

바른 사회와 바른 교회를 이루려면 구성원의 다수가 공정한 분별력을 가지고 법을 어긴 사람을 훈계하고 권면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혼란과 불신이 발생한다.

특별히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하는 교회에서는 지도층부터 매사 솔선수범하면서 교인들이 성경적인 삶을 살도록 훈계하고 권면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 조차도 자기와 직접 상관이 없거나 친분을 이유로 방관하고 묵인해 버린다면 이것이 무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교회 불신과 침체의 근본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망각한 체

때가 되면 상대만을 향해 비난과 불평을 갖는다.

 

성경적으로 보면 양측 다 공범이고 믿음이 약하거나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주를 믿고 성령이 충만한 자는 지혜로운 판단과 세상 사람들의 언행과는 구별된 정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무엇보다 교회 지도층부터 이런 편협한 마음을 버리고 자기 보다 약한 믿음을 가진 형제자매들에게 교육하고 지도하면서 삼위일체이신 주님이 바라는 삶을 살도록 앞장서서 인도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교인들은 지도층을 향해 원망을 할지라도, 지도층은 교인들을 똑같이 원망하려들지 말고, 묵묵히 복음을 전하며 성숙한 믿음을 갖도록 인도해 나가야만 한다는 것이다.

 

서두에 표기한 것처럼 주님은 다같은 공범이었지만, 우두머리를 책망하며 기억하게 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교회 지도자는 그런 마음이 들때마다 무시로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했던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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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s2jbpkfpc
    Aug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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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jun534
    Sep 28, 2018

    교회는 친목단체와는 달리 성경 말씀 중심으로 교회의 질서유지와 복음증거를 위해서 각 교회마다 교회의 정체성인 교리와 교칙을 정하고 있다. 정체성의 사전적 의미는 "자신의 내부에서 일관된 동일성 유지와 다른 사람과의 본질적인 특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 모두를 의미한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60여년된 역사를 가진 한길교회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그것이 기록된 한길교회법(헌장)의 주된 내용을 다음과 같이 기록해본다. --------------------------------------------------------------------------------------------------------------------------- 제1장 교회 제1조 교회의 명칭: 본 교회는 무교파 자유독립교회로 "기독교한길교회"라고 부른다. 제2조 교리: 본 교회는 사도신경 및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요리문답을 기본 교리로 삼는다. 제3조 정치: 본 교회는 장로회 정치를 따른다. 이 정치는 교인들이 장로를 선택하여 당회를 조직하고,그 당회로 치리하게 하는 주권이 교인들에게 있는 대의 민주적 정치이다. 치리권이란? 품위와 덕망이 있는 장로가 오직 사랑과 헌신으로 교인을 섬기며, 도덕성과 신령한 모습으로 본을 보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말씀대로 실천하게 하는 권한과, 교회의 최고 의결기관인 공동의회에서 정한 헌장의 규정 범위내에서 이를 교인으로부터 위임받아 교회를 관리하는 권한을 말한다. ---------------------------------------------------------------------------------------------------------------------------- 제7장 당회 제29조 당회의 조직 당회는 교회의 치리회이다. 1. 당회는 담임목사, 장로로 조직하며 제12장 특별결의 사항은 원로목사,원로장로도 당회원으로 의결권이 있다. 단, 일반사항 결의시에는 원로목사와 원로장로는 언권회원이 된다. 2. 당회는 당회장 및 서기 각 1인을 둔다. 3. 당회서기는 당회에서 선임하며 그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연임할 수 있다. 4. 당회장은 담임목사가 된다. ------------------------------------------------------------------------------------------------------------------------- 이것은 1957.11.17 한길교회를 이룬 이후 교회 건물없이 예배를 드리다가 1980.12.7 지금의 교회 건물을 완공한 후, 복음전파를 위한 교육, 전도활동 등 체계적인 교회 운영을 위해 필요성을 느껴 1997.1.26 최초로 교회법을 제정하여 목사와 시무장로의 임기를 70세 항존직으로 하다가, 2008년도에 교회에서 발생해서는 안 될 혼란기를 거치면서, 2008.4.6 교회법(헌장)의 전반을 재정비하여 당시 혼란을 일으킨 당사자가 교회의 지도층인 목사와 장로였기에 재발방지를 위해 그들의 임기를 3년으로 한 임기제로 개정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로부터 9년이 지난 2017년 담임목사와 시무장로가 불신임을 받게되자, 또다시 교회 지도층의 영적혼란으로 교회법의 법리를 잘 알지 못하는 교인들을 상대로 불신임된 담임목사의 임기를 1년 연장하자는 안을 발의하여 변칙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더니만, 그로부터 불과 1년사이에 또다시 교회법을 두번이나 졸속으로 처리하고, 2018.9.2부로 장신대를 졸업한 분이 담임목사로 선임되어 시무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전혀 책임이 없는 새로 선임된 담임목사에게 정체성을 훼손한 개정된 교회법을 드리면서 교회를 치리하시라고 한다면, 이게 과연 합당한 행동인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교인들이 교회 치리권을 위임한 장로를 비록 교회법 제3조에 기록한 내용과는 부적합한 분을 선택하였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그 교인들 스스로가 감수해야만 할 것이며, 비록 시무장로가 단 1명이라 할지라도 사전에 필요한 안건 내용을 다른 장로 직분(원로,은퇴,무임,협동장로 등)을 가진 분들이나, 제직회에서 의논하면 되는 등, 교회법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는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장로들의 편향적인 생각으로 교회법의 법리를 전혀 알지못하는 교인들을 선동하여 아래와 같은 결정을 했다는 것은 비록 형식적인 의결 정족수를 달성했다고 할지라도 과연 정당성이 있는 결정이었는지를 묻고 싶다. ----------------------------------------------------------------------------------------------------------------------------- 의결내용 안건 : "당회구성"을 위해 "당회원"으로 담임목사,시무장로(현재1명),시무권사2명으로 하는 관련된 교회법을 개정한다. 그리고 권사 2명은 여전도회회장과 정명희권사를 당회가 사전 임명하고 동의를 구하다. (이때 권사2명도 반론을 말하긴 했지만 거수투표결과 찬성을 했다면 그들도 공범) 예수님만이 사탄의 시험을 물리칠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계기가 됨. 의결결과 : 장로4명 전원 찬성, 제직회 30명중 28명 찬성, 공동의회 57명중 55명 찬성 이런 상황을 전해 듣고 2008년 당시 비상대책위원으로 교회법의 개정에 참여한 필자의 머리속은 안개가 자욱하다. --------------------------------------------------------------------------------------------------------------------------- "원칙주의" 위에 세워진 교회는 반석이지만, "변칙주의"위에 세워진 교회는 모래성이다. 이것이 한길교회의 현존하는 교인들의 정체성이라면, 이제 한길교회의 정체성의 원상회복을기대할 곳은 새로오신 담임목사나, 교회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기대할 뿐이다. 필자는 어찌할 수 없는 지금의 교회를 바라보며 목소리가 커서 듣기 싫다는 교인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모든 교회회의에 참여없이 침묵으로 주일 대예배만을 드려온지 오래며, 벙어리 냉가슴으로 출애굽기 32장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착잡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할 뿐이다. 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교회법(헌장)은 제정부터 개정시마다 차수와 년월일이 기록된다. 불과 8페이지에 불과한 이 교회법을 관심을 가지고 그냥 지키면 되는 것을, 변칙적으로 상황에 따른다고 수시로 바꾼다고 교회가 달라질까? 그런 사람들이 수천페이지의 성경 말씀은 제대로 알고 지킬 수 있을까? 2008년 혼란기를 거치면서 거기에 참여하고 천국가신 선배들이나, 후세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제 새목사를 모셨으니 결자해지 차원에서 장로들이 나서서 2008년 이후 개정된 교회법(헌장)중 정당한 절차에 따라 사전 모든 교인들에게 알지지 못하고 졸속으로 처리한 내용이 있다면 하나님께 회개하고, 원상회복 시키자는 안건을 발의하여 재의결하여 기록에 남기지 않도록 하는 지혜와 새로운 목사님께 부담을 주지 않는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2018년 9월 18일 이강준집사

0671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17길 12 

 TEL.02-583-8625  FAX.02-583-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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