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7장을 보면 감동과 회개하는 마음을 준다.
~~~ 내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더라도 후회하지 않고 기뻐하는 것은, 그 일로 인하여 여러분이 회개하게 되었다는 것이 기쁘다는 것이고, 여러분이 마음 아파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된 일이니,결국 여러분이 우리(바울,디모데)로 인해 손해 본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겪는 상심은 회개할 마음을 일으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을 후회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나 세속적인 상심은 죽음을 가져올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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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에서 이렇게 담대히 복음을 외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곳에는 분명히 변화와 감동과 회개가 있을 것이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살아있는 교회로 거듭날 것임을 우리 모두가 명심하면 좋겠고, 특히 지도자로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회개한 다음,
그런 언행일치하는 모습으로 교회를 인도하여 나간다면 부흥(우선 기존 성도들의 영적변화를 말함)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 (기존 교인들이 변화가 우선되어야 함을 말함)
자신은 배신과 원망과 분노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서 말씀을 선포한다고 하면, 누가 감동하며 회개할 마음을 갖게 되겠는가? 진정 하나님의 역사를 믿는 마음이 있다면, 그분의 뜻을 따라 오는 이나 가는 이나 오직 자신의 앞길을 담대히 개척하는 그런 지도자를 기대해 본다.
그런 분이 떠난다고 할때면 모두가 아쉬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