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대와 신세대간에 사고방식 차이로 갈등이 있듯이~ 교회에서도 구약과 신약의 적용 차이로 갈등을 유발할 때가 많다.
구약은 기름 부은자에 대해서는순종을~ 신약은 만인 제사장으로 모두가 택함 받은자이니 대등한 위치라는 이유로 순종은 오직 하나님께만을 말하며 교인간에 갈등이 생긴다.
또한 구약은 동등한 복수를~ 신약은 용서와 희생을~
현대인이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 두려워서? 복받으로?
여러가지 목적이 있겠으나
결국은
인간을 위해 목숨까지도 대속물로 바치셨고 모든 삶이 헌신의 표본이었으며 나아가 부활을 통해 영생을 알게하셨기 때문에 나도 그런 분은 신뢰하고 함께 닮아가고 싶기 때문일것이다.
이시대 학교에서는 선생은 많으나 스승이 부족하듯이 교회도 목사는 많으나 성직자가 부족하다는게 현실이다.
청춘어람 청어람! 유유상종! 상반된 말중에 침체된 교회를 보며 세상사람들은 그 목사에 그 교인들 이라고들 한다.
이제 이 교회에 필요한 분은 화려한 목회 경력보다 오직 하나!
그분의 언행과 모습을 통해 주님을 어렴풋이 나마 알게하고, 만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의욕과 능력을 가진 분! 99마리의 성한 양보다 1마리의 길잃은 양에 대한 관심을 갖는 분!
교회법도~ 사회법도~ 성경말씀도 지키고 행하는 그런 분! 아니 지키려고 무지 노력하는 그런 분! 그런 분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쑥쑥자라서 머지 않아 하나님전에 갈때에 자랑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분을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