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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상: 제자 (마 10:40~42)

September 10, 2017

  예수님은 제자를 선택하고 부르고 본을 보여 가르쳐 주시고 세상으로 보내며 사명을 주셨습니다. 제자로서의 사명은 천국복음을 선포하는 것과 병든 사람과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는 일입니다(1007,08).

  부름받은 성도들도 시련과 박해 문제가 거론되면 제자로서의 삶이 부담스럽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의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그들을 괴롭히는 세속 권력의 한계가 있고, 세속 권력은 사람의 몸만 죽일 뿐이지 영혼은 죽이지 못하므로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했습니다(마 10:28). 그리고 제자들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곧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40).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제자들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복음을 담대하게 선포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해야 할 일을 두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는 세상을 향해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병든 사람과 귀신 들린 사람을 고치는 것입니다(1007,08). 제자는 세상에서 복음을 전파함으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따라 근원적인 변화를 받도록 인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상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기독교인도 세상 원리에 길들여져서 하나님 나라를 상급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름받은 성도는 상 이전에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은 그것으로 족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이런 세상 원리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 자체를 내려놓아야만 성경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선지자와 의인의 삶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상입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부름을 받고 하나님 일에 참여하는 것이 바로 상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에게는 그 외의 것들은 다 장식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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